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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도'의 재정비는 말 그대로 재정비였다. 제작진 또한 방송만 하지 않을 뿐 평소대로 회의와 촬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실제로 이 기간 '무도'는 격변을 겪으며 어느 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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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식기도 '무도'에게 있어서는 결국 변화에 충실히 대처하기 위한 고민과 실험의 시간이었다. 재정비 시간의 공식화 이후 멤버 광희의 군입대와 이로 인한 멤버 변화, 또 노홍철의 복귀 가능성이 제시되며 7주도 짧은 '무도'의 격변이 예고되고 있다. 결국 '무도'는 이번에도 휴식이 아닌, 오롯이 재정비의 시간을 보내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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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는 지금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놓였다. 멤버 변화와 수많은 위기를 뚫고 지난해에도 두 명의 대상 후보자를 배출하는 것은 물론 3년 연속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차지했다. 늘 위기설에 따라다니는 '무도'지만 12년만에 재정비를 선언할 정도로 기로에 선 자세가 사뭇 진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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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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