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역도요정 김복주(이하 역도요정)' 경수진이 극중 배역 성시호에게 안쓰러움을 담아 안녕을 고했다.
경수진은 12일 자신의 SNS에 "처음 네 이야기를 알게 됐을때 안아주고 싶었고, 너와 같은 운동선수들을 만나면서 더 마음을 이해하게 됐고, 얼마나 많은 고비와 시련이 있었을까 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어"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경수진은 "널 만나며 내 20대를 돌아보게 되더라"라며 "리듬체조 뿐만 아니라 지금 운동하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시호야, 안녕! 우리 청춘 화이팅!"이라고 '역도요정'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경수진은 '역도요정' 극중 스마일 증후군과 심리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리듬체조 퀸 송시호로 열연했다. 송시호는 자신이 코치의 비리로 인해 높은 점수를 얻자, 스스로 입상을 포기하며 이를 극복한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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