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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이번 WBC 1라운드 A조 소속으로 오는 3월 9일 서울 고척돔에서 한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양다이강은 대만 대표팀의 간판 타자로 요주의 대상. 지난 시즌 니혼햄 파이터스 소속으로 타율 2할9푼3리, 14홈런, 61타점을 기록한 양다이강은 시즌 막판 수비 도중 펜스에 부딪혀 갈비뼈를 다쳤지만, 부상을 안고 포스트시즌에도 출전해 재팬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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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이강은 요미우리와의 계약서에 WBC 출전을 명시했지만, 부상 여파로 스스로 출전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다. 양다이강은 "몸상태는 좋다. 가슴에 G(거인) 마크가 있다. 하루라도 빨리 팀에 공헌하고 싶다. 팀의 우승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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