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준혁이 '맨몸의 소방관'에서 열혈 소방관 강철수로 열연하며 단번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첫 방영된 KBS2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극본 유정희/ 연출 박진석)에서는 천방지축이었던 인생에서, 불길을 뚫고 사람을 구해 나오는 소방관 이원종(장광호 역)의 모습에 매료 돼 소방관이 되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는 열혈 소방관 이준혁(강철수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혁은 롤모델 이원종이 암에 걸려 소방관을 그만둔다는 소식에 충격에 휩싸이고, 설상가상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까지 미루게 된 이원종을 위해 누드모델을 자처했다. 상체에 화상흉터가 있어야 누드모델이 가능하다는 독특한 조건에 부합한 이준혁은 돈을 벌기 위해 친구 박훈(오성진 역)의 신분을 빌려 소방관임을 숨기고 수상한 상속녀 정인선(한진아 역)과 얽히게 됐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은 10년 전 화재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정인선이 꾸민 함정이었던 것. 특히 극 말미에는 당시 사건을 맡았던 형사 조희봉(권정남 역)이 박훈의 과거 행적을 확인하게 되면서 신분을 빌린 이준혁이 범인으로 몰릴 위기에 처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날 방송을 통해 이준혁은 능청스럽고 실없는 연기를 현실감 넘치게 표현해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그 동안 보여준 묵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였기 때문. 한 회 방송만으로 쾌활하면서도 듬직한 강철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그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색다른 모습을 드러내 드라마 팬들의 관심까지 뜨겁게 몰리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장윤정, 친모 절연 이유 "도경완과 결혼 결사 반대, 남동생도 母 손절" ('연예뒤통령')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윤종신, 삼남매에 '키 역전' 당했다...♥전미라 닮아 훤칠 "팔다리 다 길어"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소지섭 '김부장' 자체 최고 기록 또 경신..3회 만에 20% 눈앞
- 1.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2.[월드컵 리뷰]"아시아 축구의 눈물" 한국→일본→호주 '亞 전멸' 확정…살라의 이집트, 16강 진출 쾌거
- 3.'韓 월드컵 에이스' 이강인, 탈락 후 첫 심경 고백 "아쉬운 마음보다 책임...더 성장해 팀에 보탬되겠다"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2185일 만에 쾅!쾅!' 드디어 리틀 이대호 포텐 터지나... '투런포+투런포' 거인군단 해결사 등장[수원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