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에서 가수로 돌아온 비가 3년 만에 스케치북 무대에 올랐다.
비는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신곡 '최고의 선물'로 첫 무대를 연 비는 이번 활동에서 음악 방송은 스케치북이 유일하다고 밝혔는데, "한 달 전 목디스크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며 진통제를 먹고 무대에 올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싸이와의 작업으로 발표 전부터 화제가 된 신곡에 대해 비는 "울화통이 터졌다"고 폭로했고 "처음 들었을 때는 정말 별로였다"며 속내를 가감없이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직접 쓴 로맨틱한 가사에 대해 "사랑을 하게 되면 이런 노래만 나온다"라고 말한 비는 "그 분의 반응은 어땠나"라는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좌중을 웃음 짓게 만들기도 했다.
MC 유희열은 비에게 "다시 오디션에 나간다면 JYP와 YG, 안테나 중 어딜 선택하겠나" 라고 물었는데, 비는 "JYP를 겪어봤으니 YG를 택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안테나에서 제일 싫어하는 외모다. 외모가 한참 멀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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