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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2016~2017시즌 KCC 남자농구대회 원정 경기에서 89대79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3점슛을 13개(21개 시도, 성공률 62%) 넣었다. 삼성은 홈 13연승에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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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3쿼터 분위기는 바뀌었다. 오리온이 경기를 60-58로 뒤집었다. 허일영의 외곽슛이 폭발했다. 허일영은 3쿼터에만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쏟아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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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슈팅의 정확도에서 앞섰다. 문태종 허일영 등의 외곽슛이 정확하게 림에 꽂혔다. 문태종이 4쿼터에만 15득점했다. 반면 추격해온 삼성은 결정적인 슛이 림을 빗겨나며 힘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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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잠실실내체육관에는 무려 5571명의 많은 관중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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