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김기태 감독이 내놓은 라인업이 121개로 kt(133개), LG(129개)에 이어 3번째로 많았다. 테이블세터진의 변화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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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력하게 거론되는 주전 테이블세터는 외국인 타자 버나디나와 김선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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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제대하고 돌아온 김선빈도 발빠르고 작전수행능력도 좋고 정확성을 갖추고 있어 테이블세터로 손색이 없다. 김선빈은 지난해 LG와 벌인 와일드카드결정 1차전서 상대왼손 선발 허프에 대비해 1번타자로 출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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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버나디나와 김선빈이 1,2번에 나서고 김주찬이 3번에 배치돼 1,2,3번이 테이블세터의 역할을 하는 것. 김주찬이 출루와 해결사의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기에 생각할 수 있는 시나리오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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