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조윤희가 '꽃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41회에서 조윤희(나연실 역)가 김영애(최곡지 역)로부터 이동건(이동진 역)과의 교제를 허락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곡지는 연실의 사고 소식을 듣고, 자신이 연실과 동진 사이를 반대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했다. 곧바로 곡지는 병원에 있는 연실을 찾아갔고, 집으로 돌아오라는 말로 두 사람의 교제를 허락했다. 하루하루를 동진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로 지새우던 연실. 곡지의 교제 허락과 함께 미소 꽃을 되찾았다.
연실은 아픈 자신을 돌봐주던 동진이 로션을 발라줄테니 눈을 감으라고 하자, "로션 바르는데 눈은 왜 감아요?"라며 툴툴댔다. 그러면서도 은근슬쩍 눈을 감고, 입술을 쭈욱 내밀었다. 동진이 로션을 핑계로 뽀뽀할 것이라고 착각한 것. 귀여운 연실의 행동에 동진은 웃음을 터트렸다.
극 후반부, 동진은 연실에게 자신에게서 도망가지 않겠다고 맹세하라고 했고, 연실은 동진을 안심시키기 위해 "앞으로 힘들고 험난한 일이 있더라도 비겁하게 도망치지 않고, 이동진 옆에서 떨어지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실은 동진이 내민 반지를 나눠끼며, 행복한 미래를 약속했다.
조윤희는 극 초반,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쩔 수 없이 모진 말을 내뱉은 후 이별의 아픔에 눈물을 뚝뚝 흘리는가 하면 극 후반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재회 후 행복한 미소를 짓는 등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을 잘 그려냈다. 이에 조윤희가 어렵게 다시 찾은 사랑을 잘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 전문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
조갑경, '子 외도 논란' 속 후배들과 장난 가득…전 며느리 "행복하신가요" 분통 -
이국주, 도쿄 정착 선언 "일본 집 절대 안 없애..생활 이어갈 것" -
'김지민과 재혼' 김준호, '돌싱포맨' 폐지에 속내 밝혔다 "없어진 프로? 씁쓸해"(준호지민) -
'5월의 신부' 박은영, 억대 결혼식 할만하네…"광고 10개-한 달 치 예약 꽉 차" -
'공무원♥' 곽준빈, '초고가' 조리원 협찬에 만족한 '엄지 척' "잘 지내다 갑니다" -
'시험관 도전' 김지민 "♥김준호, 난임병원 맨날 따라와..친구도 안보고 나랑 데이트"(사이다) -
'이필립♥' 박현선, 셋째 임신 D라인 '어마어마'.."상의 안 잠겨" -
이지혜, 화장실 바닥서 '발 각질' 박박…"연예인도 집에서 갈아"
- 1.[공식발표]"충격!" '韓, 준결승 4-1 제압' 日 '압도적' 전승 우승 감독 전격 퇴임…'실질적 전격 해임' 의심→'지도력 부족' 논란
- 2.'부상 의혹' 오타니, 결국 헤쳐나갈 것...이례적인 타격훈련에 담긴 의미
- 3."내일부터 바로 연습을…" 18득점-71.43% 챔프전 폭격, 그런데 아쉬운 점이 있다고?
- 4."韓, 월드컵 16강 갑니다" 디애슬레틱 깜짝 예측, '조 2위 통과→32강서 보스니아 격파→16강서 모로코에 0-2로 져 '탈락'
- 5."타자 신경 안쓴다" 정우영 없는 LG불펜에 등장한 '미친 존재감'… 단숨에 8회 셋업맨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