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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오른 수지는 직접 운전해 단골 가게로 향했다. 제작진과 만난 수지는 술 많이 마시냐는 질문에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주량을 묻자 "소주는 한 병 반. 더 마실 때도 있다. 솔직히 세어보면서 먹은 적은 없다"며 주당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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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집순이로 알려진 수지는 "난 집에서 딱히 하는 게 없다. TV보고 핸드폰 게임 한다"며 "아무것도 못 쓰실 수도 있다. 진짜 너무 쌍스러워서"라고 밝혔다. 실제로 수지가 집에서 멍하니 TV를 보고 핸드폰 게임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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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은 이민호와 공개 연애 중인 수지에게 "데이트는 자주 하냐. 한 달에 한 번?"이라며 질문했고, 머뭇거리던 수지는 의미심장한 미소만 남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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