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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연패에서 탈출한 SK는 주말 경기장을 가득 채운 홈팬들 앞에서 값진 역전승을 챙겼다. 8위 KCC와 0.5경기 차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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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문경은 감독은 "선수들이 싱글톤이 빠진 상황에서 오히려 국내 선수들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흡족해했다. 화이트와 김선형의 찰떡궁합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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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도 마찬가지. "팀의 전체적인 자신감을 위해 승리가 필요했다"는 화이트는 "부상으로 빠져있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안타까웠다. 다시 돌아와 팀과 맞춰보는 상황인데 승리를 추가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내 역할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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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은 또 "작년에 드웨릭 스펜서가 있었지만 화이트가 더 '스코어러' 기질이 있고, 수준이 높다. 그래서 초반에는 의존을 많이 했는데, 나중에 이야기를 해보니 그런 경향이 부담스럽다고 하더라. 이제는 눈만 봐도 통한다"면서 "연습때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고 했다.
잠실학생=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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