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장석 대표이사의 KBO 이사직 사임에 따른 후속 조치로, 경영보좌 자문역을 맡고 있었던 최창복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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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복 신임 사장(53)은 광신상고-국민대를 졸업하고, 1987년 현대건설 총무부에 입사했다. 1996년 현대 유니콘스 창단 멤버로 합류해 운영팀 관련 업무를 해 왔다. 2008년 서울 히어로즈 출범 후 운영팀장, 운영본부장, 경영보좌 자문역(본부장)으로 일했다.
최 사장은 구단을 통해 "올해는 창단 10년째가 되는 시즌이다. 그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지만, 아직 부족한 것이 많다. 현장의 총 책임자인 감독님을 포함해 새로운 변화가 많은 만큼 주위를 잘 살피고, 합심하여 구단이 내실을 다지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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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장석 전 대표는 구단 내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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