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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전지훈련을 통해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다. 우선 철저한 테스트를 통해 외국인선수를 선발할 계획이다. 남기일 감독은 "올시즌 확실한 골잡이가 필요하다. 현지에서 팀에 합류시켜 테스트를 거친다면 리스크를 낮추면서 실력 좋은 외국인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며 "최전방 공격수로 2명 정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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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팀들과의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조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인급 자원들이 많은 데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있어 최대한 빨리 호흡을 끌어올려야 한다. 남 감독은 "대학과 프로는 큰 차이가 있다. 벽을 실감하고 있다"며 "선수들과 공감하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모든 것은 실전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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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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