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이 올 시즌 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우승을 자신했다.
케인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한 스포츠용품 제조사의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명백하게도 우리는 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면서 "지난 시즌 리그 우승에 아주 가깝게 다가갔다. 이는 우리에게 큰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팀으로서 더 좋아졌으며 더 성장했다. 이런 것들이 이번 시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레스터시티와 우승 경쟁을 펼쳤다. 시즌 막판 무너지면서 결국 3위로 시즌을 끝냈다.
케인의 자신감은 이어졌다. 그는 "현재 우리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감도 넘친다"면서 "이것들을 계속 이어간다면 우승을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현재 EPL 선두는 첼시다. 승점 52다. 토트넘은 7점 떨어진 2위다. 아직 17경기가 남았다. 우승 경쟁이 가시권에 들어온 것은 첼시와의 19라운드 경기 2대0 승리 덕분이었다. 케인은 "첼시는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매 경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우리는 그들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첼시와의 경기는 매우 중요했다. 이기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우리는 해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 승리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큰 자신감으로 작용했다. 이제 리그에서 어떤 팀과 맞붙어도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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