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연 로번이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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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16일(한국시각) 로번과 오는 2018년까지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9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로번은 또 다시 분데스리가에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로번은 "뮌헨에서 1년 더 뛰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이 팀은 세계 최고의 클럽"이라며 "나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뮌헨은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가능한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는 열망도 드러냈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 뮌헨 회장은 "로번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며 재계약을 기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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