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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호택(23·일산 팀맥스)의 상대는 송규호였으나, 송규호의 무릎부상으로 강정민으로 변경됐다. 강정민은 1대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우승자 출신이다. 당시 강범찬, 이동영, 황교평에게 3연속 TKO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한 그는 '마에스트로' 김동현에게 패하며 벨트를 두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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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인이벤트 역시 대진이 바뀌었다. 최우혁(26·부산 팀매드)은 이동영과 싸울 예정이었으나 이동영의 부상으로 박경수(28·익스트림컴뱃)가 대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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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선수 모두 T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르겠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전력 면에선 경험이 많은 강정민-박경수의 우세를 점치는 이들이 많지만, 오호택과 최우혁의 상승세도 무시할 수 없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누가 우위를 점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 4강 출전자들은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화끈한 승부를 벌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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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는 윌 초프를 꺾은 홍성찬과 올 상반기 공석인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타이틀매치를 펼친다. 타이틀전 승자는 지난해 11월 UFC에 진출한 '마에스트로' 김동현에 이어 제2대 T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파주 팀에이스 최정현=박경수, 대체선수로 들어왔고 웰터급에서 내려왔다. 사토에게 지긴 했지만 깔끔한 타격과 투지, 맷집이 어떤 상황에서도 승부수를 띄울 수 있고 우승도 가능한 실력자라고 본다.
대구 센트럴짐 석주화=최우혁이 될 것 같다. 타격이나 그라운드 기술적인 부분도 다 뛰어나다. 노력, 근성, 열정이 대단하고 누구보다 우승이 절실하게 느껴진다.
울산팀매드 성현짐 김성현=최우혁이 우승할 것 같다. 지금껏 경기에서 실력발휘를 못해서 그렇지, 정말 잘하는 선수다. 긴장감만 잘 이겨낸다면 판정까지 가는 대결도 없을 것 같다.
천안MMA 이성종=뒤에 합류한 강정민이 우승자가 될 것 같다. 일단 경험은 무시하지 못한다.
코리안탑팀 이경환=강정민이 우승할 것 같다. 전적으로 보는 경력도 우수한 것 같고 타격이나 그라운드, 레슬링이 다른 선수보다 월등하진 않지만 평균적으로 수준이 모두 높다고 생각한다. 난타전이나 체력전이나 케이지레슬링이나 모두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파이터다.
코리안좀비MMA 박종헌=박경수가 우승할 것 같다. 전력 면에서 가장 앞선다고 본다.
부산 MOS짐 조세환=당연히 강정민이다. 경험과 실력에서 단연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코리안탑팀 김성권=강정민이 우승 할 거 같다. 베테랑이고 최근 연패 후 오랜만의 복귀라 철저한 준비도 했으리라 본다. 예전 토너먼트에서 결승까지 오르기도 했다. 경험은 무시할 수 없다.
울산 팀매드 송규호=최우혁, 나의 못다 한 우승을 대신 꼭 이뤄줬으면 좋겠다. 실력도 최고라고 생각한다.
전주 퍼스트짐 한성화=누가 올라갈지 전혀 모르겠다. 강정민-오호택戰 승자가 될 것 같다. 강정민의 초반 펀치 KO승을 예상해본다. 다만 타이틀전에선 홍성찬이 이길 것 같다. 레슬링 압박이 뛰어나고 타격 공방도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광주 쎈짐 유정선=강정민이 우승하겠구나란 생각을 했다. 이유는 타격만으로도 상대를 피니시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경험도 타 선수들보다 많기 때문이다. 가장 월등하다고 본다.
천기체육관 방재혁=부상으로 대신 투입된 방재혁이 우승할 것 같다. 농담이다. 바람이었다(웃음). 박경수가 우승하리라 생각된다. 투지를 높게 평가하고 싶다.
투혼 정심관 손찬희=오호택이 우승할 것 같다. 그래플링 실력이 뛰어나고 경기운영을 잘한다. 눈여겨보고 있는 상대이기도 하다.
코리안탑팀 마이클 안=강정민이 유력하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경험이 제일 많기 때문이다.
트라이스톤 이동영=오호택이 우승할 것 같다. 그라운드와 레슬링이 뛰어나고 체력도 훌륭하다.
큐브MMA 이무현=강정민이 가장 유력하다고 여겨진다. 기본 실력도 출중하지만 아무래도 이번 참가자 중 가장 경험이 많다. 웰터급이나 페더급에서 전향한 선수들이 있는 반면 그는 라이트급이 주전장이다. 김동현과의 타이틀전에서 한 번 미끄러진 것도 동기부여 측면에서 더 절박할 것 같다.
코리안탑팀 홍성찬=솔직히 이번 4강전을 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다. 개개인의 실력을 잘 모르고 있다. 판단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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