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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방송에서 이경(이요원 분)은 탁(정해인 분)에게 위급상황에 처한 건우(진구 분)와 세진(유이 분)을 구해주라는 지시를 내린 후, 이에 미안함과 죄책감을 가질 세진의 마음을 이용해서 그들을 흔들었다. 이에 건우와 세진은 이경과 탁의 치밀한 계획에 완전히 속아 넘어갔고, 건우는 중요한 순간에 이경으로 인해 검찰조사를 받게 되는 등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인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이경과 건우는 서로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전쟁을 잠시 접어두고 정보를 교환하며 손을 잡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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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강재현이 점찍어 둔 코리아 웍스 후임 CEO가 누군지를 알아내야 하는 것이 급선무인 상황. 이 정보를 이미 알고 있던 건우는 이경에게 코리아 웍스 후임 CEO 내정자를 알려주면서 "매각 성공시켜라"고 말했다. 자신과 뒷거래를 감행한 건우의 이런 행동에 이경은 "이제 좀 사람 같아 보인다. 그룹에 이익이 된다면 더한 일도 할 수 있는거야"라고 말했고, 건우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부정했다. 하지만 "니 욕심을 부끄러워하지 마"라는 이경의 말에 건우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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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건우, 세진 세 남녀의 결말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불야성' 18회는 오늘(17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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