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포돌스키(독일)가 일본 무대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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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 등 독일 주요 언론들은 16일(한국시각) '갈라타사라이(터키)에서 활약 중인 포돌스키가 3년 간 연봉 800만유로(약 83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일본 J1(1부리그) 빗셀 고베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고베는 현재 A대표팀 골키퍼 김승규가 활약 중인 팀이다.
포돌스키는 올 시즌 부상 여파로 갈라타사라이에서 10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갈라타사라이와의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점이 이번 이적에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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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계 독일인인 포돌스키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나서 독일의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총 129차례 A매치에 나서 48골을 기록한 독일의 간판 공격수다.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인터 밀란 등 유럽 명문팀을 두루 거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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