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과 기존 인기 모바일게임으로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는 넷마블게임즈가 2017년과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넷마블게임즈는 회사의 중요한 순간들마다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행사를 개최해 왔다. 현재의 성과와 상황들은 물론 앞으로 공개할 게임들과 먼 미래를 내다본 새로운 기술까지 선보이면서 넷마블게임즈의 미래 방향성을 공유했다.
새해를 맞이한 넷마블게임즈는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3번째 NTP를 오는 18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출시된 후 역대급 성과를 올리고 있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구체적인 성적은 물론 전반적인 회사의 상황과 진행 중인 상장 절차, 올해 출시될 또 다른 대형 게임들의 소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분기마다 트렌드가 바뀌고 경쟁은 심화되는 등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어려운 순간에도 기존 게임들의 완급 조절과 트렌드를 따라가는 신작 게임들의 성과가 호흡을 맞추며 모바일시장의 강자로 군림해왔다.
특히 최근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또 다시 새로운 트렌드인 모바일 MMORPG 시장을 선점한 만큼 2017년 역시 다수의 MMORPG가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제휴를 발표한 테라, 블레이드앤소울 등의 모바일게임 모습도 처음으로 선보여질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IP였다. 기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끈 IP는 물론 다양한 국내외 콘텐츠 산업에서 화제가 된 IP를 수급하기 위해 모든 게임사들이 매달렸고 모바일게임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넷마블게임즈 역시 2016년 다수의 대형 IP를 보유하고 활용해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이미 공개된 IP 외에도 또 다른 대형 IP와의 제휴 및 모바일게임 개발 사실을 NTP 현장에서 공개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최근 출시한 '스타워즈: 포스아레나'가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성적을 올리면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규 IP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MMORPG, IP를 넘어선 새로운 모바일게임의 키워드를 공개하며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게임 비전의 공개도 전망된다. 올해 상장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다른 모바일게임사들과는 차별화된 전략과 비전 포인트를 공개해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발판 역시 공개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두 번의 NTP 행사를 통해 미디어는 물론 업계 전체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3번째 NTP 역시 모든 이의 시선이 쏠린 만큼 시장을 바꿀만한 혹은 새로운 미래를 내다보는 전략들이 행사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
과연 넷마블게임즈가 어떤 내용들을 공개하며 2017년의 모바일게임 시장을 이끌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게임인사이트 김지만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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