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시티가 토트넘 미드필더 톰 캐롤(24)을 영입했다.
스완지시티는 18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으로부터 캐롤을 영입했다. 3년6개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스완지시티는 구체적인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영국 공영방송 BBC는 스완지시티가 캐롤의 이적료로 450만파운드(약 64억원)를 썼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캐롤은 패스와 볼 차단 능력이 돋보이는 미드필더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9경기에 출전, 토트넘의 차세대 미드필더로 자리잡는듯 보였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한 경기밖에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뛰고 싶었던 캐롤은 2014~2015시즌 임대 신분으로 뛰었던 스완지시티로 완적 이적을 택했다. 당시 그는 리그와 컵 대회 등을 포함해 총 18경기에 출전,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됐다.
한편 스완지시티는 18일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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