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로젠탈은 오승환이 입단하기 전 세인트루이스에서 부동의 마무리였다. 2014년 첫 풀타임 클로저로 활약하며 45세이브를 올린 로젠탈은 2015년 48세이브에 평균자책점 2.10으로 메이저리그 최정상의 소방수를 이름을 높였다. 그러나 지난해 전반기 내내 부진을 면치 못했고, 결국 시즌 중반 셋업맨으로 완벽 피칭을 보여주던 오승환에게 마무리 자리를 내줘야 했다.
Advertisement
폭스스포츠는 이에 대해 '세인트루이스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로젠탈의 역할 전환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존 모젤리악 단장이 최근 구단 행사에서 그점을 강조했다'면서 '로젠탈을 선발로 전환시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모젤리악 단장은 불펜에서 롱릴리프 등 좀더 다양한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폭스스포츠는 '로젠탈이 2014~2015년, 두 시즌 동안 합계 93세이브, 2.65의 평균자책점으로 올렸지만, 지난 시즌에는 전반기 18번의 세이브 기회에서 4번을 실패한데다 어깨 부상을 입어 결국 오승환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면서 '세인트루이스가 지금의 마무리 체제를 바꿀 이유가 없다고 보는 게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이같은 전망은 오승환이 마무리로 확실하게 자리잡음으로 해서 세인트루이스가 불펜 전력 극대화를 위해 로젠탈의 역할 조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김준현, '팬 무시' 논란..엇갈린 목격담 "기분 더러워" vs "그런 사람 아냐" -
에이핑크 오하영, 통통했던 신인시절 "중3인데 살 못뺐다고 많이 혼나"(동해물과) -
이동휘 믿었다가....협찬 불발에 임형준 '3개월 할부'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