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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서 KCC는 공수에서 불안감을 노출하며 12-18로 리드를 빼앗겼다. 2쿼터 들어서는 가드 이현민이 살아나고, 상대의 턴오버를 틈타 추격전을 펼치며 25-29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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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4쿼터 막판까지도 5차례의 역전을 주고받으며 혈전을 펼쳤지만, 경기 종료 1분11초 전 송교창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실패한 뒤 전자랜드 커스버트 빅터에게 3점포를 맞고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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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추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에 대해 실망감을 강하게 드러냈다. 그는 "접전 상태에서 패턴을 주면 용병들이 이해를 하고 해야 하는데 무슨 것인지 패턴을 이해 못하는 것 같다. 물론, 접전서 무너지는 건 내 나름대로 반성을 해야 할 부분"이라면서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잘 준비해서 나오겠다. 농구는 몸싸움을 많이 하는 운동이다. (외국인 선수들이)그걸 피하려고 하니까 안되는 거다. 그걸 많이 준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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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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