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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은 17회 방송에서 세진(유이 분)과 남종규(송영규 분)가 이경(이요원 분)을 잡기 위해 납치극을 펼치고, 이를 알게 된 이경이 세진을 구하려고 한걸음에 달려갔던 장면의 촬영 뒷모습을 담았다. 당시 방송에서는 가짜 납치극인 것을 알면서도 세진이 진짜 함정에 빠지게 될까봐 걱정하며 달려온 이경의 모습과, 이경의 예상대로 180도 태도를 바꾸는 남종규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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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 역시 극중에서는 이요원과 날을 세우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잃지 않았다. 특히 이날 송영규는 진지하게 촬영하던 중 촬영팀 조명에 머리를 박으며 뜻밖의 몸개그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런 송영규의 모습에 빵 터진 이요원은 송영규의 어깨를 토닥였고, 유이는 송영규의 손을 잡아주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이어 촬영장 애교쟁이로 통하는 유이의 귀여운 모습에 이재동 감독은 "자기가 자기 이름을 부르진 않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장난을 쳤고, 이에 유이는 "절대요! 진짜 싫어요"라며 질색했다. 하지만 이내 유이는 스스로 자신의 본명을 부르며 "유진이가요~ 유진이 배고파요~"라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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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불야성'은 세상을 가지려는 거대한 야망으로 거침없이 질주하는 이경과 그런 이경을 막으려고 전쟁을 시작한 건우와 세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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