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전북은 지난해 10년 만의 ACL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환희의 여운은 여전하다. 하지만 그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최악의 시나리오가 전북의 발목을 잡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8일(한국시각) 출전관리기구(Entry Control Body·ECB) 심사 결과, 전북의 올해 ACL 출전 자격을 박탈한다고 발표했다. AFC는 최근 공문을 보내 지난해 전북 스카우트의 심판 매수 징계를 재심사 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사건은 2017년 ACL에서 전북과 함께 H조에 속한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호주)가 AFC에 전북의 출전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전북은 ECB 측에 소명자료를 제출했지만, 대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Advertisement
ECB의 발표가 예상보다 일찍 내려지면서 전북의 대응도 빨라질 전망이다. ECB 결정은 곧바로 효력이 발효된다. 전북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이중징계 등으로 제소하더라도 장기전으로 흐를 수 있어 결국 ACL 출전은 포기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Advertisement
제주는 곧바로 본선 출전 자격을 얻는다. 전북이 배정됐던 H조로 자리했다. 애들레이드, 장쑤(중국)가 먼저 자리를 잡아 놓은 상태다. 당초 예선 플레이오프를 대비했던 제주는 2월 말 개막되는 ACL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 전까지 시간을 벌게 됐다. 그러나 기존 동계 전지훈련 일정의 변경은 불가피 하다.
Advertisement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