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최태준과 엑소 찬열이 독특한 조합의 비주얼을 과시했다.
최태준은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밤 10시 mbc 미씽나인 첫방송 본방사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태준은 엑소 찬열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했다. 최태준이 상대적으로 근엄한 느낌인 반면, 찬열은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대조적이다.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조난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다룬 작품이다. 최태준과 찬열 외에 정경호 백진희 오정세 이선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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