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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단단해진 전력. 노상래 감독은 "지난 시즌보다 후보 선수들이 갖춰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면, 선수들은 한층 치열해진 포지션 경쟁 속에 이를 악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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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를 향한 힘찬 도전. 누구도 물러설 마음은 없다. '이적생' 연제민은 "형들 사이에서 호흡을 맞추다 보면 배울 점이 많을 것 같다. 든든할 것 같다"면서도 "내가 열심히 해서 경기 나가는 것이 우선이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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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내부 경쟁에 돌입한 전남 선수단은 지난 16일 제주 서귀포로 이동해 1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체력 훈련은 물론이고 조직력 맞추기에도 공을 들일 예정이다. 훈련 외에도 다섯 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점 감각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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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그라운드를 밟기 위한 피할 수 없는 경쟁은 겨우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은 다음달 3일까지 제주에서 훈련한 뒤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2차 동계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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