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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WBC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게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KBO는 국가대표로 뛰는 선수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지난 2009년 제2회 WBC 대회부터 대표팀 활동 기간을 FA 자격 일수에 포함시켜주고 있다. 3월 열리는 이번 4회 대회도 마찬가지다. 김민성이 대표팀에만 합류했다면 1일 이상의 자격 일수를 채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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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민성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했기에 당시 활동 기간을 인정해줘야 하는 게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다. 그러나 규정은 국제대회 병역 혜택을 받게되는 경우에는 FA 일수 혜택을 주지 않기로 못을 박았다. 김민성은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았기에, FA 일수 혜택은 주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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