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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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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출동하는 박보영은 뭐 하나만 잘못 만지면 부서지고 으스러지는 괴력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캐릭터답게 엄청난 힘을 자랑한다. 영상 속 박보영은 지하철 안에서 몹쓸 짓을 하는 남자를 향해 분노에 가득 찬 레이저 눈빛을 발사하고, 괴한에게 맞서 단숨에 쇠파이프를 구부러뜨리는 것은 물론 괴한을 손쉽게 때려눕힌다. 이어 가볍게 공을 발로 찼을 뿐인데 우주까지 날아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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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박보영의 남다른 활약을 예고한 '힘쎈여자 도봉순'.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박보영이 날린 강렬한 주먹 한 방은 시청자들마저 멍하게 만들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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