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가 삼프도리아에 대승을 거뒀다.
AS로마는 2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삼프도리아와의 2016~2017시즌 코파 이탈리아 16강전에서 나잉골란의 멀티골을 앞세워 4대0으로 이겼다. 8강행에 성공한 AS로마는 사수올로를 꺾고 올라온 체세나와 4강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AS로마는 초반부터 삼프도리아를 밀어붙였다. 전반에만 12개의 슈팅을 날렸다. 결국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39분 나잉골란이 경기의 균형을 깨뜨렸다. 후반 들어 AS로마의 무서운 득점력이 폭발했다. 후반 2분 제코가 추가골을 넣은데 이어 엘 샤라위까지 득점행렬에 가세했다. AS로마는 후반 45분 나잉골란이 이날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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