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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1박2일'에서야 본격적으로 멤버들과 정준영 완전체의 만남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예상과 달리 멤버들이 뽑은 숫자 30번 만큼 이름을 불려야 합류 할 수 있는 룰을 내놨다. 멤버들이 이름을 부르기 전까지, 정준영은 하나의 등산객에 지나지 않는 것.'1박2일'에서 동고동락한 멤버들이 이름을 부를 ?? 비로소 '꽃'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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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작진에 수시로 "이름 불렀어요?"라고 확인하는 정준영은 힘든 산행 속에 담담히 자신의 휴식기 동안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 미션 삼매경 중에도 중간중간 그의 이름을 언급하는 멤버들의 모습 속에서 쉽게 부를 수 없지만 '막내', '그 동생' 정준영을 향한 그리움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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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격한 재회나 요란스러운 환영식은 없었기에 더욱 시청자들에 진심이 와닿았다. 연예인들의 흔한 복귀 공식인 독한 셀프디스도 없었다. 정준영의 앞에는 눈 쌓인 고독한 산길 뿐 이었고, 그 길 위에서 시청자와 대면했다. 제작진의 현명한 배려이자 전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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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1박2일'이 아팠던만큼 성숙해진 자세로, 실망감을 느꼈을 시청자에 더 큰 재미로 보답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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