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수사 액션 영화 '공조'(김성훈 감독, JK필름 제작)가 개봉 5일차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터치다운에 성공한 범죄 액션 영화 '더 킹'(한재림 감독, 우주필름 제작)과 함께 1월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84만598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공조'의 누적 관객수는 115만4011명으로 집계됐다.
'더 킹'과 함께 지난 18일 동시 출격한 '공조'. 4일 차였던 지난 21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더 킹'에 질세라 '공조' 역시 5일 차인 지난 22일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1월 개봉 흥행작 '수상한 그녀'(14, 황동혁 감독)의 100만 기록(개봉 5일째, 최종 누적 관객수 865만9340명)와 같은 흥행 속도이자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15, 김석윤 감독)의 100만 돌파 기록(개봉 6일째, 최종 누적 관객수 387만2015명)보다 하루 앞선 속도다. '공조' 역시 두 작품에 이어 겨울 흥행작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한편,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 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 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이해영, 임윤아, 이동휘 등이 가세했고 '마이 리틀 히어로'를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공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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