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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은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이다. 일기 속에 숨겨진 천재화가 사임당의 불꽃같은 삶과 '조선판 개츠비' 이겸(송승헌 분)과의 불멸의 인연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아름답게 그려낸다. 예상을 깨고 정통 사극이 아닌 퓨전사극으로 제작돼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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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은 사임당의 남편 이원수 역을 맡았다. 윤다훈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남다른 카리스마를 가진 최철호는 휘음당(오윤아 분)의 남편이자 동물적 정치 감각으로 출세가도를 달리는 민치형 역을 맡았다. 극중 민치형은 방해가 되는 인물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제거하고 손해를 입으면 배로 갚아주는 성격으로 오윤아와 함께 극의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역대급 악역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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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은 재벌가에서 운영하는 갤러리 선의 관장 역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남다른 포스를 뿜어낼 것을 예고하고 있고, 박준면은 서지윤의 모든 것을 꿰고 있는 절친이자 고미술 복원 전문가 고혜정 역을 맡아 신예 양세종이 맡은 한상현과 함께 이영애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예정. 여기에 홍석천이 이겸의 문화예술살롱 비익당에 드나드는 시인 이몽룡 역으로 특별 출연해 특유의 수다스러운 캐릭터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깨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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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상을 깨고 정통 사극이 아닌 퓨전사극으로 제작돼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는 '사임당'은 '푸른바다의 전설' 후속으로 오는 26일 목요일 밤 10시 1.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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