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같은 그룹 멤버 규현이 리더의 자리를 탐낸다고 고백했다.
이특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이특에게 "멤버들이 리더 대우를 해주느냐?"고 질문하자, 이특은 "그런 건 전혀 없다."며 "리더 특혜를 찾아보자면, 해외 공연에 가면 다 같이 호텔에서 지내는데 나만 스위트룸을 쓴다."고 리더로서 누리는 소소한 특혜를 공개했다.
이어 이특은 "또 한 가지는 운전자 옆자리는 편하게 갈 수 있는 자리라 리더인 내가 앉고, 그 뒤부터는 연장자 순서대로 앉는다. 그런데 어느 순간 막내 규현이가 내 자리에 앉더라."며 "자리에서 내리라고 해야 하는데, 형으로서 좀 없어 보이는 느낌이라 자연스럽게 뒷자리에 앉았다."고 밝혀 현장에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은 멤버 규현에게 "버스에도 '노약자석'이라는 게 있듯이, 팀에는 형이 있다. 앞으로 잘 부탁해."라고 영상 편지를 남겨, 또 한 번 녹화장에 있던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1대100'에는 또 다른 1인으로 한의사 정지행이 출연했다. 방송은 오는 24일 밤 8시 55분.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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