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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중반 4연승의 기세를 탔던 신한은행은 이후 5연패에 빠지며 최하위권 추락을 걱정해야 할 상황까지 내몰렸다. 정규시즌 5연패까지 단 1승만을 남기고 있는 우리은행의 전성시대가 오기 전까지 신한은행은 통합 6연패를 달린 여자농구의 최강자였다. 하지만 이후 노장들의 은퇴와 주전들의 부상이 이어지면서 우승과는 연을 맺지 못했고 급기야 지난 시즌에는 정규시즌 5위로 창단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여야 했다. 지난 시즌이 끝난 후 40대 기수론으로 신예 신기성 감독을 사령탑에 앉히며 변화를 꾀했지만, 올 시즌에 들어와서도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좀처럼 되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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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김연주(5개) 김단비(4개) 윤미지 박혜지(이상 1개씩) 등 무려 11개의 3점포를 꽂아넣으며 오랜만에 공격력이 폭발했다. 이틀 간격으로 열린 힘든 일정을 모두 승리한 신한은행은 1주일 후인 오는 30일 KB스타즈전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인천=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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