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외국인 좌완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와의 재계약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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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4일 피어밴드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피어밴드는 2015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하며 한국 무대에 데뷔했고, 지난해에는 넥센에서 뛰다 방출된 뒤 kt의 부름을 받고 대체 선수로 공을 던졌다. 2015년 13승에 이어 지난해 31경기 7승13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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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선발급 대형 외국인 투수를 데려오겠다고 공언했지만, 점찍어놨던 선수들이 메이저리그, 타 리그로 진출하며 영입이 무산됐다. 다른 선수는 성공 확률이 희박하다고 판단, 안정감 있는 피어밴드 잔류를 선택했다. kt는 이로써 외국인 투수 돈 로치, 피어밴드로 선발진을 꾸리게 됐다. 외국인 타자는 새 얼굴 조니 모넬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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