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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을 맞아 태극전사들이 다시 뛴다. 신태용호는 지난 16일 포르투갈 전지훈련 출발로 시동을 걸었다. '명예회복'을 노리는 형님들의 무대는 3월에 펼쳐진다. 3월 23일 창사에서 중국과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을 치르고, 28일엔 안방에서 시리아와 7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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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국내서 '차세대 스타'들의 경연장이 펼쳐진다.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수원,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에서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이 펼쳐진다. 2007년 17세 이하(U-17) 월드컵 뒤 10년 만에 펼쳐지는 대형 축구 이벤트다. 신태용호는 1983년 멕시코 대회 4강 신화 재현을 정조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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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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