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 현(105위·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스포츠마스터 마우이 챔피언십 챌린저(총상금 7만5000달러)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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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현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에서 열린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마이클 모(190위·미국)를 세트스코어 2대0(6-2 6-4)으로 제압했다.
서브 에이스 7개를 터뜨린 정 현은 4강 진출 상금 3765달러(약 440만원)와 랭킹 포인트 29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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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첫 메이저 대회인 2017년 호주오픈에서 2회전까지 오른 정 현은 4강에서 앙리 라크소넨(133위·스위스)을 상대한다.
이 대회 4강은 정 현-라크소넨, 다니엘 타로(124위·일본)-캐머런 노리(266위·영국)의 대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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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랑스 렌에서 열린 ATP 렌 오픈 챌린저(총상금 8만5000유로)에 출전한 이덕희(148위·마포고)는 3회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152위·러시아)에게 세트스코어 1대2(4-6 6-3 4-6)로 패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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