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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다 별론데? 촬영 접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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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다 먹었어 내가, 이거 어떡할 건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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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기도 구우면서 한두 점 먹는 게 맛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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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잘한다!"
이처럼 서준오는 마냥 능청맞고 철없는 캐릭터 같지만 알고 보면 자상한 면모도 있어 진정 츤데레 매력이 가득한 인물이다. 때문에 시청자는 서준오를 마냥 얄미워할 수 없으며 그의 행동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갖가지 고난을 겪으며 한 단계씩 성장, 점차 무인도의 진정한 리더로 거듭날 그의 변화에 기대감이 무한 상승하고 있다.
까칠한 무인도의 남자로 포텐을 터트린 정경호를 만날 수 있는 '미씽나인'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시청자를 찾아온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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