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건이 벨기에 AFC 투비즈 이적 후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재건은 29일 벨기에 프로리그 B 24라운드에서 로얄 앤트워프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송호대를 졸업한 그는 이달 초 AFC 투비즈에 둥지를 틀었다.
오른쪽 날개로 나선 이재건은 전반 41분 환상적인 로빙 패스로 마마두 디알로의 득점을 도왔다. 역습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나타난 상대 골키퍼와 수비 사이의 공간을 절묘하게 이용한 패스였다. 하지만 AFC 투비즈는 후반 2명의 선수가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 속에 2대4로 패했다.
AFC 투비즈는 국내 스포츠 마케팅 기업 스포티즌이 2014년 인수한 벨기에 프로구단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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