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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간도를 만난 소감에 대해선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다. 상견례 자리여서 가볍게 인사만 나눴다. 덕담을 건넸다. 커리어가 있는 선수이니 믿고 맡길 것이다. 오랜만에 만난 로사리오는 살이 찐 것 같다. 불러서 호통을 쳤다. 아무래도 고향에서 개인훈련을 하다보니 훈련량이 부족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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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화의 스프링캠프는 실전 위주로 치러진다. 훈련량은 점진적으로 늘어난다. 캠프 초반에는 사흘 훈련 뒤 하루 휴식 등 훈련강도를 조절하고, 막판으로 갈수록 연습경기가 계속 많아진다. 일본 프로야구팀, 국내 프로팀과 16차례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는 10개 구단 최다 수준이다. 한화는 2월 28일 오키나와에서 미야자키로 이동해 열흘간 실전 위주의 2차 전지훈련으로 캠프를 마무리한다. 3월 10일 귀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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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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