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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는 "안재현이 결혼을 한 후, '밥을 사주겠다'고 불렀는데, 그때 구혜선씨도 처음 만나게 됐다"며 "당시 둘의 모습을 보며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설득의 과정이 오래 걸리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흘 정도 후 '우리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것 같다'고 말하며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며 "그런데 막상 촬영을 시작한 후에는 부담이 왜 없었겠나. 사적인 영역을 공개하는 게 쉽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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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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