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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과 이준호는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 이재훈, 최윤석/제작 로고스필름)에서 각각 비상한 두뇌와 돈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 그리고 현란한 언변까지 갖춘 삥땅과 해먹기의 대가 김성룡 역과 최고의 회계 수사 검사로 승승장구하다 TQ그룹 재무 이사로 스카우트 된 서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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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남궁민과 이준호가 '1cm 초근접'으로 마주보고 선채 '극과 극' 대치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이준호가 남궁민을 향해 손가락질까지 하면서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는 장면. 하지만 이준호의 폭풍 격노에도 남궁민은 두 손을 다소곳이 모은 채 희미한 미소까지 지어내고 있어, 두 사람의 대비 된 감정 상태가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의 살벌한 대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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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궁민은 '컷'소리가 나자마자 이준호의 어깨를 두드려주며 용기를 북돋았고 이준호는 미소와 함께, 캐릭터에 대한 심도 깊은 질문과 대화를 이어갔다. 동선과 제스처, 애드리브까지 세세하게 의견을 나누는, 두 사람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차디 찬 현장을 뜨겁게 녹여버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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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일(오늘) 오후 9시에는 '김과장' 1, 2회분 핵심만을 압축한 '특별판'이 방송된다. 이어 '김과장' 3회분은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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