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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열리는 대회인 만큼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가장 먼저 출격하는 스타는 '올림픽 챔피언' 이상화(28)다.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이상화는 9일부터 12일까지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선다. 홈 팬들 앞에서 올림픽 3연패를 향한 금빛 질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거리 간판' 이승훈(28)과 김보름(24)도 출전 준비를 마쳤다. '메달 기대 종목' 스켈레톤의 윤성빈(23)과 봅슬레이 원윤종 서영우도 홈 팬들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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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는 2014년 소치 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건 하뉴 유즈루(일본), 패트릭 챈(캐나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키여제이자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기도 한 린지 본(미국)도 3월 한국을 찾는다. 지난해 2월 무릎, 11월 오른팔을 다쳐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린지 본은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월드컵에 출전, 또 한번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린지 본은 강원도 정선에서 열리는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 참가해 한국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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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조직위 국제부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한 각종 경기장과 기반시설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이제는 경기운영단계로 돌입했다. 이번 테스트이벤트를 통해 종합적인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겠다. 또한 운영 능력을 끌어올려 성공 올림픽 개최 준비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테스트 이벤트와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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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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