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과장'의 상승세가 무섭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 '김과장'이 시청률 12.8%(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2% 시청률보다 무려 5.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방송 3회 만에 10% 시청률을 돌파하며 초반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는 동시간대 2위의 기록이긴 하나 1위를 차지한 '사임당 빛의 일기'(13%)와 불과 0.2%포인트 차이로 역전을 코앞에 둔 수치다. '사임당'은 16.3%를 기록한 지난 방송에 비해 3.3%포인트나 급격히 하락했다.
지난 1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김과장'은 타이틀롤 김성룔 과장 역을 맡은 남궁민의 하드캐리와 남상미, 이준호, 김원해 등 다른 주연 배우들이 생생하게 살려낸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 등에 힘입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앞으로도 시청률 더욱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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