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의 이준이 비주얼 톱배우 '안중희'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는 언제나 가족이 최우선인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와 그의 믿음직한 아내 나영실(김해숙 분), 개성만점 4남매가 있는 변씨 집안에서 벌어지는 우리네 가족 이야기를 그릴 주말 드라마.
이준이 연기할 '안중희'는 출중한 외모에 자존심 강하고 까칠한 성격을 가진 10년차 톱배우지만 눈 뜨고 봐주기 힘든 연기력을 가졌다고. 이에 공개된 사진 속 이준은 과장된 표정과 몸짓으로 총을 겨누는가 하면 물병을 가슴팍에 끌어안는 등 보는 이들마저 어색한 발연기로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 이준은 누구보다 진지한 자세로 모니터링에 임하는 등 발연기를 연기하기 위해 남다른 연기 열정을 내비췄다는 후문. 특히 그는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기에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어떤 새로운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이준은 극 중 변씨 집안과 얽히고 설키며 가족에 대한 감동 스토리는 물론, 청춘들의 사랑과 결혼에 관한 이야기도 전하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라고 해 이준의 해석으로 탄생하게 될 '안중희'라는 인물에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부모 세대와 자식 세대가 주장하는 가족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쾌활하고 감동적으로 담아낼 작품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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