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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담당하는 안영주 변호사는 2일 스포츠조선에 "'진주조개잡이'는 박기현 작가가 거제도로 내려가 생활하며 영감을 받아 집필한 작품이다. 영화화를 위해 30여 곳의 영화 제작사에 시나리오를 돌린 적도 있다. 그런데 이번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단순 유사성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장면이 대거 등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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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미 우리는 '푸른바다의 전설'이 저작권을 침해한 장면을 문서와 영상으로 정리했다. 박기현 작가가 지금도 원하는 것은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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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전설'을 문화창고와 함께 제작한 스튜디오 드래곤 측 역시 "일부 소재에서 유사성이 있다고 해서 표절은 아니지 않나. 사건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현재 우리 측에서는 별다른 대응 방안을 생각하진 않고 있다. 문화창고 측에서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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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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