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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DJ 컬투는 "오늘 아주 산뜻한 시간이 될 것 같다"며 레드벨벳, 허각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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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입담도 빛났다. 허각은 "'컬투쇼'에 방금 전에도 문자를 보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 "어떤 팬분들은 형 허공과 사진을 찍으시고 SNS 해시태크는 제 이름으로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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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은 신곡 '루키' 안무 난이도를 언급했다. "역대급이다. 너무 힘들다. 멤버들끼리 서로 '토할 것 같다'는 얘기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덧붙였다. 멤버 슬기는 '다음주가 슬기 생일이다'라는 한 청취자 글에 축하를 받으면서도 "집 사주세요"라며 귀여운 소원을 말했다. 멤버들은 '초딩' '똥강아지' 등 서로 부르는 별칭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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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과 허각은 의외의 웃음조합도 선보였다. 한 청취자는 "허각, 슬기씨가 닮았다"는 글을 올렸고, 두 사람은 얼굴을 마주하고 'V'포즈를 취했다. 슬기는 "곰돌이를 닮으셨다"고 말해 방청객들을 웃게했다.
라디오를 마치며 허각은 "많이 사랑해달라. 사랑해주신 만큼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말했다. 레드벨벳은은 "내일부터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저희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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