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개월차 46세의 새댁, 그룹 룰라 김지현의 솔직화통한 화법은 여전했다.
김지현은 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 출연해 성형 부위를 화통하게 다시 언급했다. MC 김원희가 "이제 지현씨다워졌다"고 말하자 "늦게 돌아왔다"며 웃었다.
김지현은 "어린 친구들은 회복이 빠른데 40살이 넘으니까 늦게 왔다"며 "다들 자리 잡혔다고 하는데 눈코입은 성형 안하고 윤곽만 성형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6년 열애 끝에 결혼한 4개월차 새댁 김지현은 이날 방송에서 아는 동생의 소개로 시작된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전격적인 결혼까지 풀스토리도 공개했다. "남편에게 '세다'라고 생각했는데 날 왜 좋아하게 됐냐고 물었더니 '예쁘니까'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결혼을 전제로 만났고 내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 그런데 6년 연애해도 결혼하자는 말이 없더라…(중략) 50살에 웨딩드레스 입으면 행여나 예쁘겠냐고 하니까 남편이 마음을 먹고 급하게 결혼을 진행했다. 아기도 걱정되니까 그랬다"고 소상히 결혼 과정을 이야기했다. "올해 46살인데 임신과 동시에 병원에 입원할 수도 있다"는 농담 섞인 코멘트에 패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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