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수사 액션 영화 '공조'(김성훈 감독, JK필름 제작)와 범죄 액션 영화 '더 킹'(한재림 감독, 우주필름 제작) 개봉 3주차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104만840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공조'의 누적 관객수는 627만2505명. 같은 기간 '더 킹'은 40만9662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 499만112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8일 개봉 이후 3주차를 맞은 '공조'와 '더 킹'. 두 작품의 극장가 쌍끌이 흥행은 계속됐다. 먼저 '공조'의 경우 5일 차 100만, 10일 차 200만, 12일 차 300만, 13일 차 400만, 15일 차 5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9일 차인 지난 5일 600만 터치다운에 성공했다. '더 킹'과 경합 끝에 1위를 쟁탈하며 역주행 신화를 일으켰고 '더 킹' 보다 먼저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 신드롬을 일으킨 것.
비록 '공조'에 역전당했지만 '더 킹'의 흥행세도 만만치 않았다. 4일 만에 100만, 6일 만에 200만, 11일 만에 300만, 13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동원한 '더 킹'은 16일 만인 오늘(6일) 5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공조'에 이어 흥행 2위를 유지하며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같은 기간 '컨택트'(드니 빌뇌브 감독)는 29만8930명(누적 35만8344명)으로 3위에, '모아나'(론 클레멘츠·존 머스커 감독)는 17만1495명(누적 214만6086명)으로 4위에,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폴 W.S. 앤더슨 감독)은 11만264명(누적 70만8007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공조' '더 킹'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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