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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지난 4회 분에서 남궁민은 통쾌한 '사이다 행보'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극중 김성룡이 갑질 진상인 TQ그룹 회장 아들 박명석(동하)에게 속 시원한 '사이다 일침'을 던짐과 동시에 박명석의 팔을 뒤로 꺾으며 '사이다 응징'을 가했던 것. 더욱이 김성룡은 도망가지 말고 여기 있으라고 하는 박명석에게 "내가 저 다른 쪽 팔도 뽑아 버릴 테니까!"라고 강하게 응수, 유쾌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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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의 '석회가루 대굴욕' 장면은 지난 2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세트장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이 장면은 인체에 해롭지 않은 감자가루와 코코아가루를 섞어서 만든 특수한 가루를 이용, 분장팀과 특수효과팀이 힘을 합쳐 디테일이 살아 숨 쉬는 장면을 연출했던 상태. 남궁민은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위해 가루를 뒤집어 쓴 그대로 여러 번 반복해서 촬영을 이어갔음에도 불구, 전혀 흔들림 없는 몰입으로 장면을 완성, 현장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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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남궁민은 김성룡 역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코믹부터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김성룡'역에 오롯이 빙의했다"라며 "앞으로 남궁민이 또 어떤 상상초월 반전 변신을 선보이게 될지, 신선하면서도 색다른 매력 발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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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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