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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앞 선 장면에서는 박영실의 수족이 되고자 마음 먹은 반류가 오매불망 자신만 기다린 수연(이다인 분)에게 "이젠 좋아하지 말아요. 나란 놈"이라는 말로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류는 "다신 아가씨를 보지 않을 겁니다"라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으며 양아버지 박영실의 사람이 되기 위해 수연과의 관계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3회 달콤한 입맞춤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꽃길만 걸을 것 같던 이들 앞에 갑작스레 닥친 이별은 반연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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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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